넷플릭스는 "유튜브가 최대 경쟁자"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는 종전과는 다른 발언이다. 스트리밍 업계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과거에는 가입자 수 확보가 최우선 목표였으나, 이제는 시청자들이 서비스에 머무는 시간을 얼마나 늘리느냐가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 체류 시간 경쟁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양사의 전략은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다. 바로 TV 화면을 장악하는 것이다.뉴욕타임스와 닐슨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미국 내 전체 TV 시청 시간 중 유튜브는 12.5%, 넷플릭스는 7.5%를 차지했다. 디즈니 산하 디즈니플러스, 훌루, ESPN플러스를 모두 합친 점유율은 5%에 불과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TV 플랫폼 경쟁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셈이다. 2년 전 유튜..
Company Deep Dive
2025. 7. 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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