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지수 선물 모두 상승알파벳·테슬라 등 실적 발표 예정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 커져엔화 강세…일본 정치 불확실성 여전다우지수 0.3%, S&P500 0.2%, 나스닥100 0.3%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이 2025년7월21일 117포인트(0.3%) 상승했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0.2%, 나스닥100 선물은 0.3% 각각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번 주는 올해 실적 발표 시즌 중 가장 바쁜 한 주로 꼽힌다. S&P500 구성 종목 중 135개 기업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으로 불리는 초대형 기술주 중 2개 기업이 포함돼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
장기금리 상승 우려 "4.25% 이하 어렵다"트럼프 영향력·연준 불확실성 경고현금 비중 확대·MLP 인프라 투자 중점S&P 고점 접근 "슈퍼사이클 조정 우려도"낙관론 경계경보'채권왕' 빌 그로스(Bill Gross)가 "채권시장은 작은 베어마켓(약세장)에 진입했다"며 "포트폴리오를 방어적으로 재편해야 할 시점"이라고 19일(현지시각) 밝혔다. 그는 이날 발표한 시장 전망에서 미국 국채 금리, 연준의 정책 방향,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근거로 최근 시장의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로스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역사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약 1.75%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거래돼 왔다"며 "CPI가 2.5%라면 장기금리는 4.25%가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달러..
“해임 가능성 낮지만 시장 불안 지속”“앱스타인 이슈 덮으려는 의도 의심”“달러 약세·암호화폐 부양 전략 작동”“차기 의장 자리 놓고 비둘기 경쟁 중”해임 가능성 낮아...문제는 불확실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해임 가능성을 시사하며 연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월가는 실제 해임 가능성은 낮다고 보면서도 정치적 불확실성과 시장 불안 요인을 우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에 파월 의장을 겨냥한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고 있으며, "너무 늦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연준의 통화정책 대응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해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시장 전문가들은 ..
경제지표는 안정세 확인AI 주도 기대는 아직 불투명금융주 약세에도 상승 기조 유지국내 증시, 순환매 흐름 뚜렷주도주 부각없는 랠리유튜버 '찐샘'인 김진 글로벌 투자 전문가는 미국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으나 확실한 주도주가 부각되지 않고 있다고 '주식왕 찐샘'을 통해 20일 밝혔다. 김 전문가는 "나스닥 지수는 상승세지만, 뚜렷한 주도주군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김 전문가는 미국 증시의 전반적 흐름을 점검하며 지난주 경제지표에서 미국 경제의 안정성이 재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소매판매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을 통해 소비와 고용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도 두 달 연속 반등하며 경제 활동의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은행 실적에서..
넷플릭스는 "유튜브가 최대 경쟁자"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는 종전과는 다른 발언이다. 스트리밍 업계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과거에는 가입자 수 확보가 최우선 목표였으나, 이제는 시청자들이 서비스에 머무는 시간을 얼마나 늘리느냐가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 체류 시간 경쟁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양사의 전략은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다. 바로 TV 화면을 장악하는 것이다.뉴욕타임스와 닐슨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미국 내 전체 TV 시청 시간 중 유튜브는 12.5%, 넷플릭스는 7.5%를 차지했다. 디즈니 산하 디즈니플러스, 훌루, ESPN플러스를 모두 합친 점유율은 5%에 불과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TV 플랫폼 경쟁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셈이다. 2년 전 유튜..
자체 AI 대신 오픈AI·앤트로픽 협상2024년 ‘애플 인텔리전스’ 발표 후 반전 노려시리 품질 미달 공식 인정주가 반등 기대감 커져 애플은 시리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오픈AI(OpenAI) 또는 앤트로픽(Anthropic)과 협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그동안 자체 기술만을 고수해온 애플의 전략에서 큰 전환을 의미하며, AI 시장 주도권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애플은 지난해 ‘애플 인텔리전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AI 전략을 선보였지만, 2025년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는 기대와 달리 시리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주주와 사용자 모두에게 실망을 안겼다. 그렉 조즈위악 애플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이번 사이클에서 시리는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7월 금리 인하 확정 안 돼트럼프 대통령 압박 계속美 경제 “안정적이나 인플레 우려”유럽중앙은행도 긴축 완화 예고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고용시장 지표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주최 연례 중앙은행 포럼에서 전 세계 중앙은행장들과 함께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토론 패널에서 “미국 고용시장을 신중하게 지켜보겠다”며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내릴 수 있을지는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후반에는 상당수 국가의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FOMC는 지난 6월 회의에서 기준..
7월 1일 정규장서 1.84% 하락 마감개장 전 거래서 추가 4.3% 급락시총 하루 새 약 25조원 증발머스크 정치 발언 여파 지속 테슬라 주가가 7월 1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1.84% 하락하며 317.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개장 전 거래에서는 추가로 4.3% 하락한 304.00달러를 기록해 시장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투자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산하 정부효율성부(DOGE)를 동원해 머스크 산하 기업들의 보조금 및 계약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모든 보조금을 전면 삭감하라”고 맞대응하며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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